고등학생때 언니한테 후아유 후드집업을 물려받았는데 너무 편하고 따뜻해서 학교 교복처럼 거의 매일 입고 다녔던 기억이 있네욤ㅎㅎ 지금은 겨울에 집에서 매일 입는중 아직도 넘 따뜻하고 편해서 좋습니당 후아유 짱♡

7년전 어느날 충장로 후아유에서 만난 남자친구!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잘…지내니? ㅎㅎㅎ 

후아유를 16년도에 알게되서 스티브가 귀여워 지금까지 종종 매장에서 옷을 사고 있네요.

예전에 반팔 가성비 맛집이라, 저 반팔 구매하고 맘에들고 최애라 엄청 입고 다녔던 기억이..

곧 여룸인데 저런 스타일이 요즘 트랜드에 반영되서 나온다면 또 달려갈수도!

덕분에 추억 팔이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후즈크루 3기 면접 때, 후아유 후드집업 정말 잘입었다고 했는데요!

저 찐으로 아직도 입어요,,,^^ 

14-15년도 제품 두 개 있어 하나는 과거사진을 찾아 올려보아유🧡

겨우 찾았는데, 왜 사진이 없나 생각해보니.

아마도 핸드폰 잘내는 모범생이었을지도..? ^_*

학창시절 가디건 대신 혹은 마이 안에, 또 사복으로.

교복보다 더 많이. 자주 입은 후아유 패치 집업이에요!

부들부들 겉감이 10년이 다 된 지금도 보풀 하나 없이 퀄리티 짱짱.

후아유 찐 덕후, 후즈크루가 되어보다니 성공했습니댜 -

앞으로도 마니마니 입을게욘🍊🧡

지금으로부터 9년전 중3이였던 나는 2013년도에 후아유 열풍이 돌면서 그당시에 교복위에 꼭 후아유의 알록달록한 컬러 후드집업을 입어야 좀 잘나가는 학생의 부류로 속했다 :) 그 당시 후드집업 가격이 39,900-49,900원으로 비쌌는데 철없던 나는 엄마한테 후아유 후드집업이랑 후드티를 그렇게 사달라고 떼를 썼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참 옷에 환장하고 유행을 따라가려고 했던 철없는 학생이였구나 싶었다ㅋㅋㅋ지금 26살이 되어서도 그당시에 옷은 한벌도 없지만 후아유 후드집업만큼은 갖고있다 왜냐 재질이 너무 좋아서 아직까지 입고있기때문이다 그당시에 추억의 물건이 아직까지 내 기억속에 남아있는건 별로 없는데 그 중 후아유가 있다😝 

2010년 신랑과 저와 함께 커플룩으로 즐겨 입었던 후아유 

지금은 13년이 지나  제키만큼이나 훌쩍 커버린  딸아이의 옷을 사려고 후아유 홈페이지에 들어왔다가 이벤트를 보고 추억의 싸이월드를 다시 들아가보고 맞아 우리가 후아유를 즐겨 입었었지 하며 한참 추억에 잠겼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