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9년전 중3이였던 나는 2013년도에 후아유 열풍이 돌면서 그당시에 교복위에 꼭 후아유의 알록달록한 컬러 후드집업을 입어야 좀 잘나가는 학생의 부류로 속했다 :) 그 당시 후드집업 가격이 39,900-49,900원으로 비쌌는데 철없던 나는 엄마한테 후아유 후드집업이랑 후드티를 그렇게 사달라고 떼를 썼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참 옷에 환장하고 유행을 따라가려고 했던 철없는 학생이였구나 싶었다ㅋㅋㅋ지금 26살이 되어서도 그당시에 옷은 한벌도 없지만 후아유 후드집업만큼은 갖고있다 왜냐 재질이 너무 좋아서 아직까지 입고있기때문이다 그당시에 추억의 물건이 아직까지 내 기억속에 남아있는건 별로 없는데 그 중 후아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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