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시기는 기억안나는데 거의 7~8년 전에 샀던것 같아요!
이때는 후아유 코트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후아유 코트가 거의 없는것 같더라고요. 최근에 나온 더플코트 정도..? 대부분이 캐주얼한 아우터류더라고요.
이때 코트 어깨 패턴이 이상하게 떠진건지 핏이 너무 안예뻐서 사실 사기만하고 안입었던 옷이에요..
소재나 디테일들은 좋았어요! 택 디자인도 예뻤고 목부분 택도 악세사리처럼? 되어있고요~! 이때당시 구매했던 다른 브랜드랑 비교했을 때 퀄리티 괜찮은 옷이였어요. 가격도 좋았고요. (어깨 패턴만 이상한,,)
이랜드몰에서 구매했었고 저에겐 후아유 첫 구매라 후아유에 대한 이미지가 생기게 된 옷 중 하나였습니다.
한 2년전부터 다시 후아유가 무신사랑 이곳저곳에서 눈에 띄면서 다시 관심갖고 구매하게 됐는데
그동안 엄청나게 바뀌고 컨셉도 더 명확하고 옷 퀄리티나 디자인도 트렌디하고 좋아졌더라고요!!
예전에 샀던 옷을 잊고 있었는데 이번 이벤트 통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 되어 너무 재밌었네요 ㅎㅎ
이번 신상도 기대할게요 예쁜 옷 많이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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